[현장인터뷰] KT 서동철 감독 "프로스퍼 공격력은 성공적. 수비는 미흡"

류동혁 2022. 12. 20. 2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격력은 성공적이었다."

KT 서동철 감독은 대체 외국인 선수 레스터 프로스퍼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서 감독은 "체력적 부분을 걱정했는데, 생각보다는 잘 뛰었다. 수비에서는 아쉬웠지만, 공격적 부분에서는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1경기로 판단할 수 없지만, 공격은 성공적이고 수비는 아직 미흡하다. 긍정적 부분을 봤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 서동철 감독. 사진제공=KBL

[전주=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공격력은 성공적이었다."

KT 서동철 감독은 대체 외국인 선수 레스터 프로스퍼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서 감독은 "체력적 부분을 걱정했는데, 생각보다는 잘 뛰었다. 수비에서는 아쉬웠지만, 공격적 부분에서는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1경기로 판단할 수 없지만, 공격은 성공적이고 수비는 아직 미흡하다. 긍정적 부분을 봤다"고 했다.

그는 "오늘 경기 40분을 하면서 롤러코스터를 탄 기분이었다. 잘하다 갑자기 무너졌다. 승부처에서 반복된 지적이었는데, 무리한 플레이를 했다. 이 부분은 선수들에게 서운하다. 이런 경기에서는 그러면 안된다. 다시 한번 정리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전주=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