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첫 조직개편안 상임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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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제주도정의 첫 조직개편안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제주자치도가 제출한 조직개편안에 대해 마을발전 관련 사무는 현행대로 유지하도록 내용으로 수정한 뒤 부대의견을 달고 가결시켰습니다.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의 첫 조직개편안은 제주도 본청의 경우 현행 15실·국 체제를 유지하면서 기존 60개 과에서 62개 과로 재편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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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제주도정의 첫 조직개편안이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제주자치도가 제출한 조직개편안에 대해 마을발전 관련 사무는 현행대로 유지하도록 내용으로 수정한 뒤 부대의견을 달고 가결시켰습니다.
부대의견으로는 정책성과 향상과 조직 효율성, 현안대응 수요 분야 등 3개 분야에 12개 의견이 달렸고, 특히 노동전담부서 설치를 위한 방안을 검토하라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의 첫 조직개편안은 제주도 본청의 경우 현행 15실·국 체제를 유지하면서 기존 60개 과에서 62개 과로 재편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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