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 새벽부터 강한 눈‥낮부터 다시 찬 바람

금채림 캐스터 2022. 12. 20. 20: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매서운 한파가 조금은 약해졌습니다.

오늘 서울의 기온도 반짝 영상권을 회복했는데요.

이제는 폭설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중부 지방에는 강한 눈이 내리면서 대설주의보가 내려지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부와 강원도에 최고 15cm 이상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북 중북부 경북 북부 지역에도 많게는 8cm가량의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눈이 도로에 그대로 얼어붙어 도로 살얼음이 발생하겠습니다.

출퇴근길 안전사고에 각별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도로 요 며칠처럼 심한 추위는 없겠는데요.

내일 낮부터는 다시 찬 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모레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도, 금요일에는 영하 14도까지 곤두박질치겠습니다.

눈은 내일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아침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영하 1도, 대전 영하 1도, 광주 2도로 오늘보다 최고 10도가량 높아지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4도, 광주와 대구 6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지방은 금요일까지 호남과 제주는 주말 아침까지 눈이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37983_3574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