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접읍 빌라서 불…60대 남성 사망
이호진 기자 2022. 12. 20. 20:46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20일 오후 3시 35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4층 빌라 1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이 집에 사는 60대 남성이 숨지고, 불을 피해 대피하던 주민 6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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