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재 전 용산서장·박희영 용산구청장 등 4명 영장
이학수 2022. 12. 20. 20:40
[뉴스데스크]
10.29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참사 당시 부실 대처 의혹과 관련해서 용산 경찰서와 용산 구청 책임자 네 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특수본은 앞서 영장이 기각된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그리고 용산서 전 112 상황실장에 대해선 두 번째로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전 용산서장의 경우 참사 당일 이태원파출소에 도착한 시간을 허위로 적은 보고서 작성에 관여한 혐의가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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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기자(tcha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37975_357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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