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아이퓌셜’ 팀장과 전남친 커플 사이에서 영화 볼 확률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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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아이퓌셜' 박주원이 영화관 명당자리 예매에 성공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숏플리에는 '영화관 대혼돈의 멀티버스 [뷔.아이.피셜] 1화' 영상이 공개됐다.
회사에서 용산 아이맥스관 명당 자리 예매에 성공한 온영(박주원 분)은 먼저 퇴근해 영화를 보러왔다.
크게 놀란 온영은 "지금 들키게 되면 근무평가 0점과 통장잔고 0원"이라며 명당 자리를 과감히 포기하고 나가려고 했지만 옆자리에 전남친 커플이 착석해 팀장과 전남친 사이에 껴서 영화를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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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뷔아이퓌셜’ 박주원이 영화관 명당자리 예매에 성공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숏플리에는 ‘영화관 대혼돈의 멀티버스 [뷔.아이.피셜] 1화’ 영상이 공개됐다.
회사에서 용산 아이맥스관 명당 자리 예매에 성공한 온영(박주원 분)은 먼저 퇴근해 영화를 보러왔다. 온영은 “욕 먹더라도 별 수 없다. 용아맥 최고의 명당 J열 23을 확보한 날이다. 아이맥스 명당을 만원으로 샀다”며 기뻐했다.
그때 “설마 거짓말하고 놀러간 거 아니지?”라는 팀장의 문자가 왔지만 온영은 무시했다. 옆자리 남자가 신발을 벗고 있는 것을 본 그는 “무슨 개매너냐”라며 속으로 화를 냈지만, 알고보니 옆자리 남자는 팀장이었다.
크게 놀란 온영은 “지금 들키게 되면 근무평가 0점과 통장잔고 0원”이라며 명당 자리를 과감히 포기하고 나가려고 했지만 옆자리에 전남친 커플이 착석해 팀장과 전남친 사이에 껴서 영화를 보게 됐다.
영화를 본 후 나가던 온영은 영화관 알바생을 보고 반해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 했다.
한편 '뷔아이피셜 : CGV VIP의 뇌피셜 공감 드라마’는 플레이리스트와 CGV가 협업해 제작한 쇼츠드라마로, CGV VIP 고객이라면 공감할 만한 스토리로 눈길을 끌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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