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2. 12. 2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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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눈’·남부 ‘어는 비’…출근길 ‘비상’

내일 새벽부터 중부지방엔 눈이, 충청과 남부지방엔 어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출근 시간대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 교통 혼잡이 우려됩니다.

‘눈물바다’된 면담…여당 “내일 국조 복귀”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국민의힘 국정조사특위 위원들과 면담을 하고 국정조사 복귀를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면담 뒤 국정조사 복귀를 결정했습니다.

김순호 6달 만에 또 승진…“국민 안중에 없어”

과거 노동운동 동료를 밀고한 대가로 경찰에 특채됐다는 의혹을 받는 김순호 행안부 경찰국장이 치안감 승진 6달 만에 치안정감으로 승진했습니다. 야당은 국민은 안중에 없는 인사라며 반발했습니다.

[단독] ‘음주 사고’ 이루,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도

어젯밤 음주운전 사고로 입건된 가수 이루가 석달 전엔 음주 운전 뒤 운전자 바꿔치기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루는 사과문과 함께 모든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월패드 해킹 30대 검거…‘40만 가구’ 뚫렸다

아파트 거실의 월패드를 해킹해 실내를 촬영한 뒤 영상을 판매하려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과거 티비에서 월패드 해킹을 시연하기도 했던 사람인데, 전국 40만 가구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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