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가장 치열한 전투 현장 바흐무트 방문

유세진 기자 2022. 12. 20. 2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최근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 바흐무트를 방문했다고 우크라이나 대통령 사무실이 20일 밝혔다.

대통령실은 바흐무트는 도시를 지키려는 우크라이나군과 공격하는 러시아군 사이에 치열한 전투가 계속되는 현장이라며 젤렌스키 대통령이 바흐무트에서 우크라이나군 병사들과 대화를 나누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르손=AP/뉴시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왼쪽)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최근 탈환한 헤르손을 방문해 군 관계자와 악수하고 있다. 2022.11.14.

[키이우(우크라이나)=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최근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 바흐무트를 방문했다고 우크라이나 대통령 사무실이 20일 밝혔다.

대통령실은 바흐무트는 도시를 지키려는 우크라이나군과 공격하는 러시아군 사이에 치열한 전투가 계속되는 현장이라며 젤렌스키 대통령이 바흐무트에서 우크라이나군 병사들과 대화를 나누었다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달 초 바흐무트를 점령하려는 러시아군의 시도로 바흐무트가 폐허로 변했다며, 러시아군이 파괴한 바흐무트는 이제 불타버린 폐허가 됐다고 말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