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멀티골’ 가나전 석패, 카타르 WC 최고 경기 TOP10(英 매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록 패배 아픔을 맞이했지만, 극적인 드라마를 쓸 뻔 했던 가나전 투혼은 전 세계를 마음을 사로 잡았다.
그 중 2-3으로 아쉽게 패한 가나와 조별리그 2차전도 포함되어 있다.
그는 후반전 0-2로 뒤처진 상황에서 헤더로만 연속골을 넣으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이외에도 일본의 기적과 같은 독일전 2-1 역전승, 연장전까지 3골씩 주고 받으며 난타전을 펼친 아르헨티나 대 프랑스의 결승전도 포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비록 패배 아픔을 맞이했지만, 극적인 드라마를 쓸 뻔 했던 가나전 투혼은 전 세계를 마음을 사로 잡았다.
영국 매체 ‘90min’은 지난 19일(현지시간)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빛낸 10경기를 선정해 보도했다.
그 중 2-3으로 아쉽게 패한 가나와 조별리그 2차전도 포함되어 있다. 한국은 가나전에서 전반전에만 2실점하며 끌려 다녔다.
황의조를 대신해 선발로 나선 조규성이 영웅으로 나섰다. 그는 후반전 0-2로 뒤처진 상황에서 헤더로만 연속골을 넣으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역전승까지 기대해도 좋았다. 조규성은 대한민국과 아시아 선수 월드컵 최초 한 경기 멀티골 넣은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모하메드 쿠두수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아쉽게 2-3으로 무너졌다. 더구나 경기 종료 직전 코너킥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경기 종료 휘슬을 분 앤서니 테일러 주심의 판정까지 더해져 아쉬움이 남기도 했다.
이외에도 일본의 기적과 같은 독일전 2-1 역전승, 연장전까지 3골씩 주고 받으며 난타전을 펼친 아르헨티나 대 프랑스의 결승전도 포함됐다. 아르헨티나가 승부차기에서 4-2로 웃으며, 36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뉴시스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분노한 프랑스 언론, “메시 두 번째 골은 취소가 맞아!”
- 첼시와 계약 끝나면 바르셀로나로 간다? ‘사전 계약 요청’
- 아르헨 GK 외설 세리머니 처음은 아니다… 1년 전부터 시작
- ‘손흥민-히샬리송과 시너지?’ 토트넘, 바르셀로나 윙어 깜짝 영입 추진
- 인터 밀란-바이에른 뮌헨, 40년 연속 ‘결승 진출’...이번엔 누구?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