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서 빌라 화재 발생… 60대 남성 사망
김태호 기자 2022. 12. 20. 20:09
경기 남양주시의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오후 3시 40분쯤 남양주시 진전읍의 4층 규모 빌라 1층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집 안에 있던 60대 남성이 사망했다. 또한 연기를 마신 6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망원인과 화재 피해규모 및 원인을 조사 중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단독] 신세계 회장 된 정유경, ‘95年 역사’ 본점 손본다… 식당가 대대적 리뉴얼
- 4만전자 코 앞인데... “지금이라도 팔아라”에 가까운 의견 나와
- [그린벨트 해제後]② 베드타운 넘어 자족기능 갖출 수 있을까... 기업유치·교통 등 난제 수두룩
- [보험 리모델링] “강제로 장기저축”… 재테크에 보험이 필요한 이유
- “요즘 시대에 연대보증 책임을?” 파산한 스타트업 대표 자택에 가압류 건 금융회사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
- 계열사가 “불매 운동하자”… 성과급에 분열된 현대차그룹
- 삼성전자·SK하이닉스, 트럼프 2기에도 ‘손해보는 투자 안한다’… 전문가들 “정부도 美에 할
- [르포] 일원본동 "매물 없어요"… 재건축 추진·수서개발에 집주인들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