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진심' 안현모, 김동욱 달달 멘트에 "정답요정"

장인영 인턴 기자 2022. 12. 20.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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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남녀(결혼에 진심인 남녀) 커플들이 '오늘부터 1일'을 선언한다.

20일 오후 10시30분 방송하는 JTBC 예능물 '결혼에 진심' 9회에서는 우도 러브타운에서 성사된 1호 커플 김광석·지주희, 2호 커플 김동욱·권조이, 3호 커플 정우해·정윤비가 일상 데이트를 펼친다.

이어 정우해·정윤비는 춘천에서 첫 데이트에 돌입한다.

무엇보다 춘천까지 달려온 정우해는 정윤비를 위해 특별 선물까지 준비해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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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결혼에 진심' 9회. 2022.12.20. (사진=JT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결심남녀(결혼에 진심인 남녀) 커플들이 '오늘부터 1일'을 선언한다.

20일 오후 10시30분 방송하는 JTBC 예능물 '결혼에 진심' 9회에서는 우도 러브타운에서 성사된 1호 커플 김광석·지주희, 2호 커플 김동욱·권조이, 3호 커플 정우해·정윤비가 일상 데이트를 펼친다.

먼저, 김동욱·권조이 커플은 바쁜 일정에도 하루 2시간씩 통화 할 정도로 서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다. 특히 김동욱은 데이트 내내 분위기를 주도하는가 하면, 달달한 멘트를 선사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안현모는 김동욱을 향해 '정답요정'을 외친다.

이어 정우해·정윤비는 춘천에서 첫 데이트에 돌입한다. 인천에 사는 정우해와 춘천에 사는 정윤비의 장거리 연애가 시작되는 것. 무엇보다 춘천까지 달려온 정우해는 정윤비를 위해 특별 선물까지 준비해 감동을 선사한다.

그러나 행복함도 잠시, 두 사람 사이에 무거운 기류가 흘러 긴장감을 더한다. 이에 '정우해 바라기' 유정도 실망감을 내비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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