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캘리포니아 북부 해안서 규모 6.4 지진…여진 잇따라

최서윤 기자 2022. 12. 2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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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해안에서 20일 오후 7시 32분(현지 새벽 2시 32분)께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이번 지진의 깊이는 16.1km로 관측됐으며, 진앙은 캘리포니아 펀데일 남서쪽 12km 지점이라고 USGS는 전했다.

이번 지진과 관련해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고 미 쓰나미 경보센터는 부연했다.

다만 USGS에 따르면 현재 같은 지점 및 주변 지점에서 규모 2.5~4.6의 여진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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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 경보는 없어
미국 지질조사국(USGS) 발표.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해안에서 20일 오후 7시 32분(현지 새벽 2시 32분)께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이번 지진의 깊이는 16.1km로 관측됐으며, 진앙은 캘리포니아 펀데일 남서쪽 12km 지점이라고 USGS는 전했다.

이번 지진과 관련해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고 미 쓰나미 경보센터는 부연했다.

다만 USGS에 따르면 현재 같은 지점 및 주변 지점에서 규모 2.5~4.6의 여진이 잇따르고 있다.

sab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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