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한옥 5만 8천여 채…3년 새 소폭 감소
정혜미 2022. 12. 20. 19:56
[KBS 대구]경북의 한옥이 3년 사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가 조사한 지난해 기준 관내 한옥은 모두 5만 8천여 채로, 2018년보다 약 2천 7백 채, 5% 가량 줄었습니다.
시군별로는 경주 만 2천여 채, 안동 7천 채, 영주 4천 채 순으로 분포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조사 결과는 경북도 홈페이지나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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