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야산에서 불…1시간 반 만에 주불 잡아
류재현 2022. 12. 20. 19:56
[KBS 대구]오늘 오후 3시 50분쯤, 성주군 선남면 용신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산림청은 진화헬기 2대와 진화대원 60여 명을 투입해 한시간 반 만에 큰 불을 잡고 현재 잔불 정리중입니다.
소방당국은 산불 발생 현장 인근 250m 거리에 양돈 축사가 있어, 불씨가 살아날 것에 대비해 소방인력을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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