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훈 한국사회학회 회장 취임

디지털뉴스부 2022. 12. 2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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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는 설동훈 사회대 교수가 한국사회학회 제65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설 교수는 "2023년 한국사회학회의 기조와 방향을 '파편사회 극복의 사회학'으로 정했다"면서 "포스트 팬데믹 원년인 내년에는 파편사회 극복을 위한 대안적 제도와 정책을 제시하는 사회학의 유용성을 입증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설 교수는 한국이민학회와 한국조사연구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라북도인권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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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설동훈 교수[전북대 제공]

전북대학교는 설동훈 사회대 교수가 한국사회학회 제65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1년간이다.

한국사회학회는 1957년 5월 창립돼 사회학 연구 및 문화진흥 활동을 통해 한국의 사회·문화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설 교수는 "2023년 한국사회학회의 기조와 방향을 '파편사회 극복의 사회학'으로 정했다"면서 "포스트 팬데믹 원년인 내년에는 파편사회 극복을 위한 대안적 제도와 정책을 제시하는 사회학의 유용성을 입증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설 교수는 한국이민학회와 한국조사연구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전라북도인권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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