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셋남녀’ 민하은, 빨간 넥타이 정장 입은 소개팅남에 '경악'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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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셋남녀' 윤재찬과 민하은이 소개팅에 나섰다.
19일 유튜브 채널 숏플리에는 '오버하지 말자 소개팅룩 [셋셋남녀] 12화'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소개팅을 하게 된 승필(윤재찬 분)과 유진(민하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셋셋남녀'는 공감 코미디 장르물로, 패션 피플에게 외면당한 경영학과 세 남자의 스타일 탈바꿈 고군분투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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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셋셋남녀’ 윤재찬과 민하은이 소개팅에 나섰다.
19일 유튜브 채널 숏플리에는 ‘오버하지 말자 소개팅룩 [셋셋남녀] 12화’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소개팅을 하게 된 승필(윤재찬 분)과 유진(민하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친구를 통해 소개팅을 받게 된 유진은 “착하고 웃기대. 옷에 관심 많고 스타일도 괜찮대”라는 친구의 말에 소개팅을 승낙했다.
유진과 소개팅을 하게 된 승필은 소개팅날 입을 옷을 고민하기 시작했고, 이를 보던 시현(김태희 분)은 재형(강병훈 분)에게 여친한테 반응 좋았던 옷을 물어보라고 제안했다.
승필은 정장을 입기로 결정했고, 유진을 만나기로 한 장소에 도착했다. 미리 와 있었던 유진은 빨간 넥타이에 갈색 정장을 입고 등장한 승필을 보고 크게 당황하며 친구에게 “스타일 좋다고 하지 않았냐”고 분노의 문자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셋셋남녀’는 공감 코미디 장르물로, 패션 피플에게 외면당한 경영학과 세 남자의 스타일 탈바꿈 고군분투기를 다룬다. ‘패알못’ 세 남자와 ‘패션 피플’ 세 여자로 구성된 대학생 남녀 6명이 매회 다른 에피소드로 패션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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