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손흥민, 때아닌 황당 열애설..“일면식도 없어, 응원할 뿐” 일축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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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손흥민과 배우 김고은이 때아닌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손흥민과 김고은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한편 김고은은 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 제공배급 CJ ENM, 제작 JK필름 에이콤 CJ ENM)에서 독립군 정보원 설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손흥민은 최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친 후 국내에서 짧은 휴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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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축구선수 손흥민과 배우 김고은이 때아닌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손흥민과 김고은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이 비공개 계정으로 럽스타그램을 이어왔다는 것.
김고은이 인스타그램에서 손흥민의 비공개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고,손흥민이 김고은의 화보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다고 주장했지만, 해당 비공개 계정은 손흥민의 계정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김고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 역시 20일 OSEN에 "김고은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손흥민 선수와 일면식도 없다"며 "추측성 기사 내용은 전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월드컵을 비롯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응원할 뿐, 전혀 모르는 관계"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김고은은 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 제공배급 CJ ENM, 제작 JK필름 에이콤 CJ ENM)에서 독립군 정보원 설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손흥민은 최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친 후 국내에서 짧은 휴식을 가졌다. 지난 13일 영국으로 출국한 손흥민은 곧바로 토트넘에 합류해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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