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서 작업하던 고소작업차 넘어져…작업자 1명 경상
이윤정 2022. 12. 2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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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빌라에서 빗물받이 작업을 하던 고소작업차가 넘어져 작업자 한명이 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오후 1시37분께 서울 송파구 가락동 4층짜리 빌라에서 빗물받이 작업을 하던 고소작업차(스카이차)가 균형을 잃고 넘어지면서 작업자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송파소방서는 현장 접근을 제한하고 민간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쓰러진 고소작업차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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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서울 송파구 빌라에서 빗물받이 작업을 하던 고소작업차가 넘어져 작업자 한명이 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오후 1시37분께 서울 송파구 가락동 4층짜리 빌라에서 빗물받이 작업을 하던 고소작업차(스카이차)가 균형을 잃고 넘어지면서 작업자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와 함께 차량에 달린 크레인 붐대(지지대)가 건물 사이를 덮쳐 담과 주차된 차 한 대가 일부 파손됐다.
고소작업차는 사람과 짐을 동시에 싣고 위아래로 오르내릴 수 있는 작업 차량으로 이삿짐을 운반할 때 주로 사용된다. 송파소방서는 현장 접근을 제한하고 민간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쓰러진 고소작업차를 견인했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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