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팔로한 비밀 계정, 손흥민 아닌 장희령…"제 것, 해킹하지 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장희령이 축구선수 손흥민과 배우 김고은의 황당 열애설을 만든 비공개 계정이 자신의 것이라고 해명했다.
장희령은 "제 비공개 계정입니다. 해킹 시도하지 말아주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고은이 손흥민의 비공개 계정을 팔로하고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돌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일부 누리꾼은 해당 비공개 계정이 손흥민을 의미하는 '쏘니', 손흥민의 생일을 뜻하는 숫자로 이뤄져 있다며 두 사람이 '럽스타그램' 중이라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장희령이 축구선수 손흥민과 배우 김고은의 황당 열애설을 만든 비공개 계정이 자신의 것이라고 해명했다.
장희령은 "제 비공개 계정입니다. 해킹 시도하지 말아주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고은이 손흥민의 비공개 계정을 팔로하고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돌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일부 누리꾼은 해당 비공개 계정이 손흥민을 의미하는 '쏘니', 손흥민의 생일을 뜻하는 숫자로 이뤄져 있다며 두 사람이 '럽스타그램' 중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해당 계정은 장희령의 것이었다. 장희령은 잘못된 추측으로 뜬금 없는 열애설이 커지자 "제 것"이라고 나섰다.
김고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관계자는 20일 오후 스포티비뉴스에 "손흥민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일면식도 없다"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응원하는 입장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