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설특보 땐 출·퇴근시간 전동열차 추가 투입

허진실 기자 2022. 12. 2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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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수도권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될 경우 추가 운행열차가 투입된다.

한국철도공사는 수도권 지역에 대설 특보가 내려지는 경우에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 완화와 시민 귀가 편의를 위해 열차를 추가 운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추가 운행열차는 각각 출근시간대 10개 노선에 21회, 퇴근시간대 7개 노선에 14회 투입된다.

투입되는 노선은 △경인선 △경의중앙선 △경의선 △경부선 △경춘선 △경원선 △분당선 △일산선 △수인선 △경강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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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시간대 추가운행열차 계획.(코레일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21일 수도권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될 경우 추가 운행열차가 투입된다.

한국철도공사는 수도권 지역에 대설 특보가 내려지는 경우에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 완화와 시민 귀가 편의를 위해 열차를 추가 운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추가 운행열차는 각각 출근시간대 10개 노선에 21회, 퇴근시간대 7개 노선에 14회 투입된다.

투입되는 노선은 △경인선 △경의중앙선 △경의선 △경부선 △경춘선 △경원선 △분당선 △일산선 △수인선 △경강선이다.

자세한 내용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퇴근시간대 추가운행열차 계획.(코레일 제공)/뉴스1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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