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진접읍 빌라 1층서 불···60대 1명 사망
최승현 기자 2022. 12. 20. 19:31
20일 오후 3시 38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빌라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씨(64)가 숨지고, 연기를 흡입한 위층 주민 6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빌라 1층을 태운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승현 기자 cshdmz@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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