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日 합작사 ‘지젠’, 1년 만에 고객사 100곳 넘어

팽동현 2022. 12. 2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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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는 자사와 일본 클라우드 통합 기업 서버웍스가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 '지젠(G-gen)'이 사업 추진 약 1년 만에 고객사 100곳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젠'은 구글 클라우드와 구글 워크스페이스 도입을 지원하는 구글 클라우드 전문 기업이다.

일본 시장에서 '구글 클라우드 프리미어 파트너'와 '매니지드 서비스 프로바이더' 자격을 모두 확보한 소수의 기업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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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는 자사와 일본 클라우드 통합 기업 서버웍스가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 '지젠(G-gen)'이 사업 추진 약 1년 만에 고객사 100곳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젠'은 구글 클라우드와 구글 워크스페이스 도입을 지원하는 구글 클라우드 전문 기업이다. 시스템 구축과 운용 등 클라우드 도입과 최적화를 원하는 고객 요구사항에 맞춰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한다. 일본 시장에서 '구글 클라우드 프리미어 파트너'와 '매니지드 서비스 프로바이더' 자격을 모두 확보한 소수의 기업 중 하나다.

베스핀글로벌에 따르면 현재 일본은 클라우드로 전환하려는 기업들이 급증, 클라우드 퍼스트(Cloud First) 시대에서 클라우드 머스트(Cloud Must) 시대로 이동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 수요 확산과 함께 기간 시스템과 자사 서비스를 클라우드 바탕으로 구축하려는 기업들이 늘면서 지젠의 고객사 수도 업종을 가리지 않고 증가하고 있다. 지젠은 '데이터 분석 기반 스타터 팩'·'구글 클라우드 스타터 팩'·'구글 워크스페이스 스타터 팩' 등 고객의 업무 과제에 따른 솔루션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젠의 스기무라 유마 CTO는 최근 일본 내 구글 클라우드 확장에 대한 기여도를 높이 평가받아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최고 엔지니어 상(Google Cloud Partner Top Engineer 2023)'을 수상했다. 마타요시 엔지니어도 최근 구글 클라우드 사용자들의 공식 모임인 '일본의 기업용 구글 클라우드 사용자 그룹(Jagu'e'r)'의 에반젤리스트로 선발됐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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