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라운지, 2022년 누적 혜택 ‘100억 돌파’
베네핏 서비스 ‘멜론 라운지’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멜론 유료회원들에게 여행 관련 특별한 혜택을 추가로 공개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멤버십 베네핏 서비스 ‘멜론 라운지(Melon Lounge)’에서 올해 이용자들이 다운로드한 쿠폰 가치 총합이 100억원을 돌파했으며 새로운 제휴로 ‘여기어때’의 해외여행 숙소 1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멜론 라운지’는 지난 2014년 12월부터 운영해온 ‘멜론 혜택관’을 올해 4월 공연과 전시, 어학, 식음료, 여행 등 MZ세대에게 유용한 혜택을 한데 모아 새롭게 개편한 멤버십 베네핏 서비스이다. 메가박스, 제주항공, 예술의전당, LF몰, YBM인강 등에서 상시 혜택을 제공하며 업계 독보적인 멤버 십으로 자리잡았다.
올해 동안 모두 19개의 브랜드가 ‘멜론 라운지’에서 멜론 회원에게 특화된 혜택들을 선보였으며 4월부터 11월까지 이용자들이 다운로드한 쿠폰의 가치는 총 104억원에 달한다. 온오프라인 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혜택을 통해 멜론 유료회원들은 더욱 만족도 높은 멤버십을 누렸다.
‘멜론 라운지’는 해외여행 수요가 많은 연말연시를 맞아 새로운 혜택을 추가로 선보인다. 우선, 멜론 유료회원들에게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에서 쓸 수 있는 해외숙소 10% 할인쿠폰을 다음달 31일까지 제공한다.
‘여기어때’ 모델인 마츠다, 민니, 그렉이 해외여행지로 인기 높은 일본, 미국, 태국 맞춤형으로 구성한 ‘멜론X여기어때’ 여행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한다. 마츠다가 추천하는 일본은 오사카 느낌이 물씬 나는 시티팝 장르, 민니가 추천하는 태국은 내적 댄스 유발하는 트렌디한 곡들로, 그렉이 추천하는 미국은 뉴욕 스타일의 그루브한 팝송들로 구성되었다.
멜론 라운지에서는 ‘멜론X여기어때’의 여행 플레이리스트 SNS 공유를 통해 베트남 혹은 일본 자유여행(항공+숙소) 1인2매 상품을 3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도 다음달 26일까지 진행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조은영 멜론서비스본부장은 “‘멜론 라운지’는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여기어때’의 브랜드 캠페인 ‘해외갈 때 여기어때’를 음악으로 확장하여 연말연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멜론은 음악산업의 대표주자로서 음악을 매개로 한 특별한 경험과 혜택을 ‘멜론 라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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