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에스페로 데뷔 무대 함께 꾸며…“그룹 장점은 진실성”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2. 12. 2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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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이 에스페로 데뷔 무대를 함께 꾸몄다.

에스페로(Espero: 남형근, 허천수, 켄지, 임현진)는 20일 오후 네이버 나우 '김호중이 함께한 에스페로 데뷔'에 출연했다.

이날 초호화 무대에서 김호중과 에스페로는 오케스트라에 맞춰 타이틀곡 'Endless'(엔드리스)를 선보였다.

김호중의 묵직한 목소리와 에스페로의 섬세한 음색이 더해져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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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이 에스페로 데뷔 무대를 함께 꾸몄다.

에스페로(Espero: 남형근, 허천수, 켄지, 임현진)는 20일 오후 네이버 나우 ‘김호중이 함께한 에스페로 데뷔’에 출연했다.

이날 초호화 무대에서 김호중과 에스페로는 오케스트라에 맞춰 타이틀곡 ‘Endless’(엔드리스)를 선보였다.

김호중이 에스페로 데뷔 무대를 함께 꾸몄다. 사진=네이버 나우 ‘김호중이 함께한 에스페로 데뷔’ 캡쳐
김호중의 묵직한 목소리와 에스페로의 섬세한 음색이 더해져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호중은 “에스페로 장점은 진실성이 들어가 있다. 열심히 하는 친구고, 제가 들었을 때도 좋았고. 많은 분들이 큰 사랑을 해주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항상 시작할 때 마음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고, 좋은 음악을 대중에 많이 들어주셨으면 한다”라고 조언을 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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