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에스페로 데뷔 응원 “진실성 있어, 내가 들었을 때도 좋다”

박수인 2022. 12. 2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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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바로티 김호중이 에스페로를 데뷔를 응원했다.

12월 20일 네이버 NOW.에서는 남성 4인조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허천수, 남형근, 한태일, 임현진)의 첫 번째 데뷔 공연 실황 무대가 공개됐다.

콘서트 무대에 함께 선 김호중은 "제가 생각하는 에스페로의 장점과 좋게 생각하는 부분은 진실성이 많이 들어가 있더라. 제가 들었을 때도 너무 좋았고 아마 큰 사랑을 해주시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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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에스페로를 데뷔를 응원했다.

12월 20일 네이버 NOW.에서는 남성 4인조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허천수, 남형근, 한태일, 임현진)의 첫 번째 데뷔 공연 실황 무대가 공개됐다.

콘서트 무대에 함께 선 김호중은 "제가 생각하는 에스페로의 장점과 좋게 생각하는 부분은 진실성이 많이 들어가 있더라. 제가 들었을 때도 너무 좋았고 아마 큰 사랑을 해주시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항상 시작할 때 그 마음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고 좋은 음악을 대중들에게 들려줬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한편 에스페로는 성악을 전공한 4인조로 김광수 대표와 히트 작곡가 조영수가 새롭게 선보이는 성악과 가요를 크로스오버한 그룹. 20일 ‘Endless(엔드리스)’로 정식 데뷔했다. (사진=네이버 NOW.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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