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 요가에 진심인 이유 “잠시만 방심해도 뱃살 불뚝”

이지민 2022. 12. 2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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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호가 요가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지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월요 요가. 주말 내 폭풍 흡입. 요가복 사이로 살들이 인사하는 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지호는 "후굴로 등짝 풀기. 허리도 안전성 있게. 근데 세상살이 궁금한 똥배는 어쩌지? 잠시만 방심해도 불뚝"이라며 몸매 관리의 고충도 털어놓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난도 요가 동작을 거뜬하게 소화하고 있는 김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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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김지호가 요가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지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월요 요가. 주말 내 폭풍 흡입. 요가복 사이로 살들이 인사하는 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지호는 “후굴로 등짝 풀기. 허리도 안전성 있게. 근데 세상살이 궁금한 똥배는 어쩌지? 잠시만 방심해도 불뚝”이라며 몸매 관리의 고충도 털어놓았다.

뿐만 아니라 “가슴 열기와 요근 스트레칭에 가장 좋은 동작. 허리 아픈 이들에게 천천히 힘 기르기 좋은 동작”이라며 누리꾼들에게 좋은 요가 자세도 알려주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난도 요가 동작을 거뜬하게 소화하고 있는 김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지호의 남다른 유연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50세를 앞둔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호는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영화 '발신제한', '강철비', '부러진 화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김지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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