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페로 “조영수 곡으로 데뷔→꿈꾸는 무대, 벅차고 설레는 마음”

박수인 2022. 12. 2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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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페로 켄지가 데뷔 콘서트 소감을 밝혔다.

12월 20일 네이버 NOW.에서는 남성 4인조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허천수, 남형근, 한태일, 임현진)의 첫 번째 데뷔 공연 실황 무대가 공개됐다.

데뷔를 앞둔 것에 대해서는 "조영수 작곡가님의 정말 아름다운 노래를 토대로 가슴 시린 뮤직비디오, 큰 규모의 공연까지 꿈꾸는 무대에 서게 됐는데 가슴 벅차고 설레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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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에스페로 켄지가 데뷔 콘서트 소감을 밝혔다.

12월 20일 네이버 NOW.에서는 남성 4인조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허천수, 남형근, 한태일, 임현진)의 첫 번째 데뷔 공연 실황 무대가 공개됐다.

켄지는 "노래, 발레, 합창, 대규모 오케스트라까지 눈도 즐겁고 귀도 즐거운 공연이다. 많은 분들이 저희를 위해 고생해주셨는데 에스페로처럼, 즉 샛별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공연이었으면 좋겠다"고 소개했다.

데뷔를 앞둔 것에 대해서는 "조영수 작곡가님의 정말 아름다운 노래를 토대로 가슴 시린 뮤직비디오, 큰 규모의 공연까지 꿈꾸는 무대에 서게 됐는데 가슴 벅차고 설레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에스페로는 성악을 전공한 4인조로 김광수 대표와 히트 작곡가 조영수가 새롭게 선보이는 성악과 가요를 크로스오버한 그룹. 20일 ‘Endless(엔드리스)’로 정식 데뷔했다. (사진=네이버 NOW.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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