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장학재단 ‘제 3회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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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장학재단은 20일 계룡건설 사옥에서 '제3회 계룡장학재단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계룡장학재단 이승찬 이사장과 공모전 멘토로 함께 한 유현준 교수, 수상자 70여 명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계룡장학재단 공모전은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본인만의 철학을 담은 창의적인 주거 해법을 고민해 보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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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공모전 멘토 유현준 교수와 오프라인 시상식 진행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계룡장학재단은 20일 계룡건설 사옥에서 ‘제3회 계룡장학재단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계룡장학재단 이승찬 이사장과 공모전 멘토로 함께 한 유현준 교수, 수상자 70여 명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건축 부문 25팀, 아이디어 부문 10팀 총 35팀이 최종 선발됐다. 건축 부문 대상 700만 원 포함해 총 252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계룡장학재단 공모전은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본인만의 철학을 담은 창의적인 주거 해법을 고민해 보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시대, 주거 공간의 변화’와 ‘새로운 주거 속 공동의 공간’을 주제로 진행된 1-2회차에 이어 2022년에는 ‘테크놀로지가 바꿔가는 새로운 미래, 그리고 이에 대응하는 새로운 주거 건축’을 주제로 진행됐다.
지난 7월부터 약 6개월간 진행한 이번 공모전은 전국 76개 대학 총 132개 팀이 출품했다.
건축부문 대상 수상자 ‘유류고팀’(성균관대학교 건축학과 류지현 외 1명)은 “시대적 이슈와 변화에 대해 심도있게 고민해 볼 수 있는 뜻 깊은 기회의 장이었다”면서 “예비 건축가로서 나만의 철학을 만들어가며 꿈을 향해 계속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계룡장학재단 이승찬 이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일상 회복의 길로 나아가면서 약 3년 만에 처음으로 직접 만나 축하의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 며 “바쁜 학사 일정 속에서도 치열한 고민을 거듭해 얻은 오늘의 결과와 경험을 토대로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인재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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