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히트상품 총결산] 클로센(LG히다찌), `지정맥인증` 활용 금융권 사고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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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잇따른 은행권 금융사고로 인해 내부통제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된다.
이런 금융권 사고 예방과 내부통제 강화 움직임에 클로센(구 LG히다찌)의 지정맥을 활용한 내부통제 솔루션이 주목받는다.
클로센 관계자는 "최근 금융권 내부통제 강화 움직임에 따른 생체 인증 도입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통합로그인및 접근통제 시스템에 지정맥 인증을 도입하면 비밀번호 공유나 도용에 따른 금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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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잇따른 은행권 금융사고로 인해 내부통제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된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5월부터 운영한 각 권역별 TF(태스크포스·사진)에서 4개 부문 20개 개선과제를 10월초 발표했다.
특히 단말기에 대해서는 생체인증 방식 결재 등으로 접근통제를 강화해 상호견제와 사고예방 기능 실효성을 높인다.
이런 금융권 사고 예방과 내부통제 강화 움직임에 클로센(구 LG히다찌)의 지정맥을 활용한 내부통제 솔루션이 주목받는다.
신체 내부 혈관 정보를 활용한 지정맥 인증 기술은 타인과 공유나 위변조를 원천적으로 차단, 책임자 승인거래 관련 금융사고를 예방하는 등 안전하고 편리한 업무통제 체계를 구현한다.
클로센은 2006년부터 신협·새마을금고·농협 등 금융권을 중심으로 전국 규모의 생체인증 기반 업무통제 시스템 구축 실적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시중은행으로 확산을 시도하고 있다.
클로센 관계자는 "최근 금융권 내부통제 강화 움직임에 따른 생체 인증 도입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통합로그인및 접근통제 시스템에 지정맥 인증을 도입하면 비밀번호 공유나 도용에 따른 금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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