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김상태 사장 단일대표 체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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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이 김상태 단일대표 체제로 전환됐다.
신한지주 측은 "미래에셋대우(현 미래에셋증권) 출신인 김 사장은 GIB총괄 사장 취임 이후 ECM·DCM 등 전통적 증권업의 IB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적극적 영업 마인드와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한 절실함을 강조하며 구성원들의 역량을 결집시키는 일관성 있는 리더십과 경영관리 능력을 인정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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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김상태 단일대표 체제로 전환됐다.
신한금융지주는 20일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지난 3년간 상품 관련 시스템·프로세스 정비와 인적 쇄신 등 체질개선을 주도한 이영창 사장은 임기만료로 물러난다. 지난 3월 영입돼 GIB등 자본시장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온 김 사장이 단일대표로 전체를 총괄한다.
신한지주 측은 "미래에셋대우(현 미래에셋증권) 출신인 김 사장은 GIB총괄 사장 취임 이후 ECM·DCM 등 전통적 증권업의 IB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적극적 영업 마인드와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한 절실함을 강조하며 구성원들의 역량을 결집시키는 일관성 있는 리더십과 경영관리 능력을 인정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초 통합한 신한자산운용 대체자산 부문에는 김희송 대표가 연임 추천돼 전통자산 부문 조재민 대표와 투톱으로 각자대표 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다. 지난 6월 100% 자회사로 전환된 신한자산신탁에는 그룹 내 부동산금융 분야 다양한 사업라인을 경험한 이승수 신한자산신탁 부사장이 신임 사장 후보로 추천됐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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