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에서 사다리차 넘어져...작업차 경상
김다연 2022. 12. 20. 18:21
오늘(20일) 낮 1시 반쯤 서울 가락동 주택가에서 3.5톤짜리 사다리차가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사다리차에 타고 있던 작업자 한 명이 무릎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근처에 세워져 있던 다른 차량 한 대도 일부 파손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지붕 물받이를 수리하다 사고가 났다는 작업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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