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파격 인센티브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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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올해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날 금융위 북카페에서 열린 '2022년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에서 우수공무원으로 뽑힌 6명에게 상장을 직접 수여했다.
이번 우수공무원 선정은 내‧외부 공모로 13개 사례를 접수했고, '적극 행정 모니터링단'과 '적극 행정위원회 민간위원' 평가를 거쳐 지난 15일 제4차 적극 행정위원회 의결을 통해 6개 사례 담당 공무원 6명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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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은 기자 = 금융위원회는 올해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날 금융위 북카페에서 열린 '2022년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에서 우수공무원으로 뽑힌 6명에게 상장을 직접 수여했다. 이들에겐 향후 성과급 최고등급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이번 우수공무원 선정은 내‧외부 공모로 13개 사례를 접수했고, '적극 행정 모니터링단'과 '적극 행정위원회 민간위원' 평가를 거쳐 지난 15일 제4차 적극 행정위원회 의결을 통해 6개 사례 담당 공무원 6명을 확정했다.
우수 사례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중소금융과 박준상 사무관) △온라인 설명의무 가이드 마련(금융소비자정책과 김민수 사무관) △만기 연장·상환유예 조치 연장(금융정책과 송현지 서기관) 등이 뽑혔다.
장려 사례로는 △정책금융기관의 회사채‧단기자금시장 안정화 방안(산업금융과 김준수 사무관) △새출발기금(금융지원과 윤혜원 사무관) △범부처 보이스피싱 대책 마련(민생침해금융범죄대응반 허성 사무관) 등이 확정됐다.
김 위원장은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 방안부터 보이스피싱 대책까지 상반기에 비해 다양한 사례들이 선정됐다"며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들이 국민 생활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면서 맡은 업무들을 잘 챙겨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1derlan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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