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주택가서 3.5톤 사다리차 넘어져…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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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시37분쯤 서울 송파구 가락동 주택가에서 3.5톤 사다리차가 옥상 빗물받이 보수공사 도중 중심을 잃고 쓰려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1명이 무릎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크레인 2대로 사고 차량을 인양한 다음 인근 건물 도시가스 배관 점검 등 2차 사고 예방 작업을 오후 3시51분쯤 마무리했다.
소방당국은 해당 사다리차가 아웃트리거(전도방지 지지대)를 완전히 펴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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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20일 오후 1시37분쯤 서울 송파구 가락동 주택가에서 3.5톤 사다리차가 옥상 빗물받이 보수공사 도중 중심을 잃고 쓰려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1명이 무릎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크레인 2대로 사고 차량을 인양한 다음 인근 건물 도시가스 배관 점검 등 2차 사고 예방 작업을 오후 3시51분쯤 마무리했다.
소방당국은 해당 사다리차가 아웃트리거(전도방지 지지대)를 완전히 펴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jaeha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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