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토끼 와인 '라 마지'와 신년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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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주류 전문기업 레뱅은 2023년 계묘년(토끼해)을 맞아 와인 상표(레이블)에 토끼를 담은 '라 마지 그랑 레세르바 까베르네 소비뇽'을 단독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라 마지는 마법을 뜻하는 스페인어로 함께 와인을 마시는 이들에게 마법과 같은 행운이 깃들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표현했다.
레뱅 관계자는 "오랫동안 준비해온 신년 맞이 와인을 성공적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라 마지와 함께 행운이 가득한 토끼의 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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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마지 레이블에 담긴 토끼는 애니메이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흰 토끼의 모습을 하고 있다.
레뱅에 따르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하는 흰 토끼는 '뜻밖의 행운'을 상징하고, '새로운 시작'이라는 뜻이 담겼다. 이에 발맞춰 레뱅은 2023년 토끼의 해를 맞이하는 와인에 흰 토끼 모습을 표현했다. 와인 이름의 약어인 라 마지(La Magie)에도 새해의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겼다. 라 마지는 마법을 뜻하는 스페인어로 함께 와인을 마시는 이들에게 마법과 같은 행운이 깃들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표현했다.
라 마지는 칠레 센트럴밸리에서 자란 까베르네 소비뇽으로 양조됐다. 칠레 센트럴밸리는 역사와 전통을 지닌 와인 산지다. 까베르네 소비뇽 품종 고유의 특징이 잘 살아 있다고 알려졌다. 라 마지는 오크 숙성을 거친 그랑 레세르바급 와인으로 딸기·자두향과 삼나무 아로마가 특징이다. 여기에 부드러운 탄닌감이 더해진 풀바디 와인이다. 스테이크를 비롯한 소고기 요리, 양고기와 잘 어울린다.
레뱅 관계자는 "오랫동안 준비해온 신년 맞이 와인을 성공적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라 마지와 함께 행운이 가득한 토끼의 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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