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연말연시 시각장애 학생·소외계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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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이사장 신범섭)는 연말을 맞아 시각장애가 있는 유예은 학생(한세대 음악학과)에게 4년간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신범섭 이사장은 "장애를 극복하여 세계적인 연주자가 되고자 하는 유예은 학생의 미래에 큰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격려와 희망을 주는 귀한 장학금이 되길 기대한다"며, "계속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야 하는 성도들에게도 올해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는 따스한 온기와 예수님의 사랑을 함께 담아 전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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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이사장 신범섭)는 연말을 맞아 시각장애가 있는 유예은 학생(한세대 음악학과)에게 4년간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유예은 학생은 선천적으로 안구가 없이 태어나 악보도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가 있음에도 뛰어난 음악적 재능으로 한세대 음악학과에 입학해 현재 1학년으로 피아노를 전공 중이다.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지난 18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주일 3부 예배 후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주님이 주신 음악적 재능을 포기하지 않고 세상에 희망과 위로를 주는 훌륭한 연주자가 될 수 있도록 4년 동안 매년 천 만원 씩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겨운 겨울을 겪고 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취약계층 성도들을 지원하기 위한 지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신범섭 이사장은 "장애를 극복하여 세계적인 연주자가 되고자 하는 유예은 학생의 미래에 큰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격려와 희망을 주는 귀한 장학금이 되길 기대한다"며, "계속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야 하는 성도들에게도 올해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는 따스한 온기와 예수님의 사랑을 함께 담아 전달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언제나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성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꿈을 주는 기독교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사명을 다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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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TV팀 채승옥 cso5070@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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