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과 결별' 현아, 꽃에 푹 빠져...차분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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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꽃에 푹 빠진 남다른 근황을 공개했다.
'현아꽃'은 지난 13일 현아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최근 현아는 유독 꽃에 관심을 보이는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현아꽃'에 이어 지난 18일에는 "꽃 사서 집으로"라는 멘트와 함께 꽃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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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은주 기자] 가수 현아가 꽃에 푹 빠진 남다른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현아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마워 멋쟁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물 받은 것으로 보이는 브로치가 담겨있다. 브로치가 담겨 있는 봉투 위에는 '현아꽃'이라는 문구와 앞서 현아가 그렸던 '현아꽃'이 양쪽에 그려져 있다.
두 번째 사진은 브로치를 착용한 모습이다. 밝게 비추는 핸드폰 조명 뒤에 반짝이는 브로치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아꽃'은 지난 13일 현아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당시 현아는 "현아꽃"이라는 짤막한 멘트와 함께 직접 그린 듯한 꽃 그림을 휴대폰 케이스와 립밤에 붙여놓아 이목을 모았다.
현아의 꽃 그림은 추상적이면서도 일반적이지 않아 예술가적 면모가 돋보였으며 누리꾼들은 "타투하면 예쁠 것 같아요", "휴대폰 케이스 예쁘네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최근 현아는 유독 꽃에 관심을 보이는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현아꽃'에 이어 지난 18일에는 "꽃 사서 집으로"라는 멘트와 함께 꽃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11월 30일 SNS를 통해 2016년부터 교제해 온 던과의 결별 소식을 알렸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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