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게이트 앞에서 ‘미끌~’ 승용차 완전히 뒤집혀…1명 부상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2022. 12. 2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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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광주에서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통과 하려던 승용차가 미끄러지면서 완전히 뒤집혔다.
이날 오전 7시 54분경 광주 서구 유덕동 광주 제2순환도로 유덕요금소(공항 방면)에서 40대 여성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톨게이트 기둥과 벽에 충돌해 전복됐다.
1차로 하이페스 구간을 달리던 A 씨는 2차로로 진로 변경을 하던 중 갑자기 미끄러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A 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2차 사고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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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광주에서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통과 하려던 승용차가 미끄러지면서 완전히 뒤집혔다.
이날 오전 7시 54분경 광주 서구 유덕동 광주 제2순환도로 유덕요금소(공항 방면)에서 40대 여성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톨게이트 기둥과 벽에 충돌해 전복됐다.
1차로 하이페스 구간을 달리던 A 씨는 2차로로 진로 변경을 하던 중 갑자기 미끄러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 사고로 A 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2차 사고는 없었다.
사고 수습을 위해 해당 차로 진입이 50분 가량 통제돼 정체 현상이 빚어지기도 했다.
음주나 무면허 운전은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전날까지 내린 폭설로 도로 노면이 미끄러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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