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신한라이프 사장 이영종 누구

김세관 기자 2022. 12. 2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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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의 새 CEO(최고경영자)로 내정된 이영종 신한라이프 퇴직연금 사업그룹장은 신한라이프 통합을 마무리할 적임자로 평가된다.

이 내정자는 신한지주 전략기획팀 본부장으로 오렌지라이프 인수작업을 지원했고, 이후 오렌지라이프 뉴라이프(NewLife) 추진실장을 맡아 양사 통합의 세부 과정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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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 후보/사진제공=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의 새 CEO(최고경영자)로 내정된 이영종 신한라이프 퇴직연금 사업그룹장은 신한라이프 통합을 마무리할 적임자로 평가된다.

이 내정자는 신한지주 전략기획팀 본부장으로 오렌지라이프 인수작업을 지원했고, 이후 오렌지라이프 뉴라이프(NewLife) 추진실장을 맡아 양사 통합의 세부 과정을 지원했다.

이 내정자는 2021년 1월부터 6개월간 오렌지라이프의 대표이사 부사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소통과 협업 마인드로 구성원들의 신뢰도 높다는 평가다.

1966년생으로 배정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신한은행으로 입사해 신한은행 대외협력실 팀장, 신한은행 미래전략부장, 신한금융지주회사 전략기획팀 본부장, 오렌지라이프 전무, 오렌지라이프 부사장 등을 지냈다.

김세관 기자 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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