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근대역사문화 홍보' 위해 패션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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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근대역사문화를 전세계에 홍보하기 위해 근대의상패션쇼를 개최합니다.
목포시는 패션브랜드 슬링스톤과 '목포 근대역사문화 홍보를 위한 근대의상 패션쇼 및 패션영상물 제작'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슬링스톤은 다음달 목포에서 근대역사문화를 주제로 한 패션쇼 개최와 영상물을 제작해 목포시에 제공하고, 목포시는 슬링스톤의 패션쇼 및 근대역사문화거리를 배경으로 한 영상물 촬영시 행·재정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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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근대역사문화를 전세계에 홍보하기 위해 근대의상패션쇼를 개최합니다.
목포시는 패션브랜드 슬링스톤과 '목포 근대역사문화 홍보를 위한 근대의상 패션쇼 및 패션영상물 제작'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국내 최고 패션업체와 젊은 세대 감각을 공략하는 트렌디한 홍보 마케팅을 펼쳐 목포의 근대역사문화자원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서 입니다.
협약에 따라 슬링스톤은 다음달 목포에서 근대역사문화를 주제로 한 패션쇼 개최와 영상물을 제작해 목포시에 제공하고, 목포시는 슬링스톤의 패션쇼 및 근대역사문화거리를 배경으로 한 영상물 촬영시 행·재정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슬링스톤 대표인 박종철 디자이너는 도쿄돔 패션쇼, 광저우패션위크, 뉴욕컬렉션, 한류페스티벌 등에서 패션쇼를 진행했고, K팝아이돌 의상을 제작하는 등 세계적인 한국 남성복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패션쇼는 내년 1월 9일 오후 5시 30분 '목포미식문화갤러리 해관 1897'에서 1930년대 근대 빈티지 의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제작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패션 영상물 촬영은 목포의 근대문화유산을 배경으로 내년 1월 9~10일까지 2일간 목포근대역사관1관~송자갤러리, 근대역사관2관 앞 도로변에서 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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