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신한은행장에 한용구 부행장…신한카드 사장 문동권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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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신한은행장에 한용구 현 신한은행 부행장이 낙점됐습니다.
신한금융지주는 오늘(20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 회의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사장단 추천 및 지주회사 경영진 인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 후임에는 현 경영기획그룹장인 문동권 부사장이 추천됐습니다.
신한라이프 성대규 사장 후임에는 현 퇴직연금 사업그룹장인 이영종 부사장이, 신한자산신탁 신임 사장에는 이승수 부사장이 각각 후보로 추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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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신한은행장에 한용구 현 신한은행 부행장이 낙점됐습니다.
신한금융지주는 오늘(20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 회의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사장단 추천 및 지주회사 경영진 인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신한금융은 한용구 신한은행 부행장을 신임 은행장 후보로 추천했습니다.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 후임에는 현 경영기획그룹장인 문동권 부사장이 추천됐습니다.
문 부사장은 2009년 통합 신한카드 출범 이후 처음으로 카드사 내부 출신 대표이사가 됐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영창 사장이 임기만료로 물러나는 가운데, 지난 3월 영입된 옛 미래에셋대우 출신 김상태 사장 단일대표 체제로 전환합니다.
신한라이프 성대규 사장 후임에는 현 퇴직연금 사업그룹장인 이영종 부사장이, 신한자산신탁 신임 사장에는 이승수 부사장이 각각 후보로 추천됐습니다.
정재우 기자 (j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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