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자청, 복합물류 산업 혁신 이끌 산학연협의체 구성

정용부 2022. 12. 20. 1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은 본청 대회의실에서 복합물류 산업 산학연협의체를 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김기영 청장은 "복합물류 산업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핵심전략산업으로서 이번 협의체 구성을 계기로 참여기관 간 실무협의회 개최 등 협력체계를 굳건히 하고 입주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20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복합물류 산업 산학연협의체를 구성했다.

【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은 본청 대회의실에서 복합물류 산업 산학연협의체를 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산학연협의체에는 부산항신항배후단지 물류협회, 한국관세물류협회 부산협회,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 동명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산연구원, 경남연구원이 참여했다.

참여기관들은 복합물류 산업 관련 국가지원 사업에 공동 대응하고 산학연 공동 협력 사업을 발굴하기로 했다. 또한 기업의 애로 사항을 찾아 규제를 혁신하고, 혁신생태계를 구축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복합물류 산업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핵심 산업으로 쿠팡(주), 동원로엑스(주) 등 수많은 국내외 기업이 입주해 있고, 고용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경자청은 복합물류 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해 복합물류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규제 혁신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기영 청장은 “복합물류 산업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핵심전략산업으로서 이번 협의체 구성을 계기로 참여기관 간 실무협의회 개최 등 협력체계를 굳건히 하고 입주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