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코너 '연참위키'…호감남녀에 무슨 시그널 보내야하나?

최윤정 인턴 기자 2022. 12. 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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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이 시청자와 더 가까운 소통을 위해 새로운 코너를 개시한다.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부터 시청자 참여 라이브 코너 '연참위키'가 신설된다.

'연참위키'는 MC들과 시청자가 함께 만들어 가는 코너로, 호감 있는 썸남 썸녀의 행동을 분석하고, 연애가 막힐 때 언제든지 찾아볼 수 있는 백과사전이다.

김숙은 "아는 연애 고수가 해준 말인데 옆자리는 하수, 앞자리는 중수, 대각선 자리가 고수라고 하더라"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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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사진 = '연애의 참견3'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연애의 참견'이 시청자와 더 가까운 소통을 위해 새로운 코너를 개시한다.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부터 시청자 참여 라이브 코너 '연참위키'가 신설된다.

'연참위키'는 MC들과 시청자가 함께 만들어 가는 코너로, 호감 있는 썸남 썸녀의 행동을 분석하고, 연애가 막힐 때 언제든지 찾아볼 수 있는 백과사전이다.

이날 방송될 첫 번째 주제는 '단체 모임에서 은밀한 호감 시그널을 보내는 방법으로, 마음에 드는 사람 앞에서 자연스럽게 혹은 의도적으로 나오는 행동들에 대해 알아본다.

김숙은 "아는 연애 고수가 해준 말인데 옆자리는 하수, 앞자리는 중수, 대각선 자리가 고수라고 하더라"라고 말한다. 한혜진은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을 경우) 나는 만나자마자 어디 사냐고 물어본다"며 호감 표현 방법에 대해 털어놓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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