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정기 임원인사…역대 최대 승진폭

강주희 2022. 12. 20. 17: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로템이 20일 올 하반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역대 최대인 9명의 승진 및 신규 선임이 나왔다.

현대로템이 이날 발표한 인사에 따르면 안경수 디펜스솔루션사업본부장과 이정엽 디펜스솔루션사업부장, 김익수 경영지원사업부장은 전무로 승진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임원 인사를 통해 해외사업 기회 발굴과 수익성 증대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방산 부문과 사업 확대를 뒷받침할 경영지원 부문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전무 승진 등 임원 9명 승진 및 신규 선임
폴란드 K2 전차 수주 등 방산 부분 성과 반영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안경수·이정엽·김익수 현대로템 신임 전무. (사진=현대로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현대로템이 20일 올 하반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역대 최대인 9명의 승진 및 신규 선임이 나왔다. 폴란드 K2 전차 수주 등 방산 부문 성과를 인사에 적극 반영했다는 평이다.

현대로템이 이날 발표한 인사에 따르면 안경수 디펜스솔루션사업본부장과 이정엽 디펜스솔루션사업부장, 김익수 경영지원사업부장은 전무로 승진했다. 김 신임 전무는 경영지원사업본부장으로도 신규 선임됐다.

정호영 SE실장과 서준모 폴란드사업실장, 김종수 구매1실장, 윤성욱 방산품질관리실장, 정재호 재무관리실장, 신동선 법무실장은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임원 인사를 통해 해외사업 기회 발굴과 수익성 증대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방산 부문과 사업 확대를 뒷받침할 경영지원 부문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