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김상태 사장 단일 대표 체제로
권유정 기자 2022. 12. 2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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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이 김상태 단일 대표 체제로 전환됐다.
대구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김 대표는 대우증권, 메리츠종금증권, 유진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을 거쳤다.
신한투자증권에 합류한 건 올해 3월이다.
당시 그는 신한투자증권 글로벌투자금융(GIB)총괄 각자 대표 사장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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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이 김상태 단일 대표 체제로 전환됐다.
신한금융지주는 20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 회의를 열고 이같이 정했다. 기존에는 이영창·김상태 각자 대표 체제였다.
대구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김 대표는 대우증권, 메리츠종금증권, 유진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을 거쳤다.
신한투자증권에 합류한 건 올해 3월이다. 당시 그는 신한투자증권 글로벌투자금융(GIB)총괄 각자 대표 사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한편, 김 대표는 투자금융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주식발행시장(ECM)과 채권발행시장(DCM) 등에서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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