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문화재단, 연말연시 송년음악회와 연극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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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이 송년음악회와 연극을 선보인다.
먼저 22일 7시30분에는 송년음악회 '정태춘 박은옥-우리들의 노래'가 노원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2023년 전국 투어의 첫 시작을 노원문화재단과 함께한다.
공연 및 예매 정보는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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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문화재단이 송년음악회와 연극을 선보인다. 먼저 22일 7시30분에는 송년음악회 ‘정태춘 박은옥-우리들의 노래’가 노원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이날 공연에서는 대표곡인 ‘회상’ ‘시인의 마을’ ‘떠나가는 배’ ‘서해에서’ 등을 노래한다.
내년 1월7일에는 배우 배종옥, 장현성의 연극 <러브레터>가 구민들을 기다린다. <러브레터>는 드라마 데스크상, 루실 로텔상 등 국외 유수의 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2023년 전국 투어의 첫 시작을 노원문화재단과 함께한다.
공연 및 예매 정보는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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