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이 쾌적해졌네”…광진정보도서관, 22년 된 공조기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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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가 광진정보도서관의 22년 된 노후 공조기를 교체했다.
냉난방 효율과 공기정화 능력이 떨어지고 고장도 잦았기 때문이다.
구 관계자는 "도서관동 지하1층과 옥상 공조실의 덕트, 배관, 전기분전반, 자동제어설비 등 공조설비와 노후 공조기 2대를 새롭게 바꿔 에너지 효율과 실내공기질 환경을 한층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광진정보도서관을 다녀가는 구민분들에게 좋은 기억을 남길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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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가 광진정보도서관의 22년 된 노후 공조기를 교체했다. 냉난방 효율과 공기정화 능력이 떨어지고 고장도 잦았기 때문이다. 구 관계자는 “도서관동 지하1층과 옥상 공조실의 덕트, 배관, 전기분전반, 자동제어설비 등 공조설비와 노후 공조기 2대를 새롭게 바꿔 에너지 효율과 실내공기질 환경을 한층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11월 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됐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광진정보도서관을 다녀가는 구민분들에게 좋은 기억을 남길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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