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방학 중 SW·AI 교육 캠프’ 운영대학 선정

최영규 2022. 12. 20.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원대학교는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는 '디지털 새싹 캠프'(방학 중 SW·AI 교육 캠프 운영)사업에 선정돼 5억37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20일 밝혔다.

목원대 산학협력단은 이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SW전문인재양성센터 내에 '디지털 새싹 캠프 운영위원회'를 발족하고, 사업책임자인 로봇학과 양정연 교수를 운영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원대 디지털 새싹 캠프 포스터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목원대학교는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는 ‘디지털 새싹 캠프’(방학 중 SW·AI 교육 캠프 운영)사업에 선정돼 5억37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20일 밝혔다.

목원대 산학협력단은 이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SW전문인재양성센터 내에 ‘디지털 새싹 캠프 운영위원회’를 발족하고, 사업책임자인 로봇학과 양정연 교수를 운영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디지털 새싹 캠프는 방학 중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SW·AI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기초적인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대학에서 무료 캠프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목원대는 ㈜스터디랜드와 함께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대전과 인천지역 초·중·고교 학생에게 최신 SW 및 AI 기술 체험 등의 교육을 제공한다.

파이썬을 이용한 협동 로봇 및 서비스 로봇 교육과 스마트 환경 프로그래밍 피지컬 컴퓨팅 교육 등이다.

신청은 온라인(디지털새싹 닷컴)으로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목원대 SW전문인재양성센터으로 하면 된다.

이희학 총장은 "이번 디지털 새싹 캠프를 통해 지역사회의 필요를 한층 더 충족시키는 활동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ndrei73@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