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도내 농특산물 직거래 평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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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도내 농특산물 직거래 우수 시·군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전날 열린 농식품유통혁신협의회 활동성과 보고회에서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영천시는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위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목요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영천시는 이번 시상식에서 수출정책평가 3년 연속 우수상의 성과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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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농식품 수출평가 3년 연속 '우수상'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도내 농특산물 직거래 우수 시·군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전날 열린 농식품유통혁신협의회 활동성과 보고회에서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평가는 농산물 온·오프라인 특별판매 실적, 도 직거래 활성화 참여, 시군별 특수시책 등 4개 항목을 심사했다.
영천시는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위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목요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또 롯데마트, 이마트, 남창원농협 등 대도시 특판행사를 통해 유통망을 넓혔다. 경북도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와 영천 ‘별빛촌장터’ 통합플랫폼을 구축하고 과일 축제로 이미지도 강화했다.
영천시는 이번 시상식에서 수출정책평가 3년 연속 우수상의 성과도 올렸다.
최기문 시장은 “농특산물 생산자들과 함께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유통경로를 다양화하고 수출 활성화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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