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연세대·고려대 수시 합격하고도 2천여 명 미등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대학 수시모집에서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에 합격하고도 등록을 포기한 학생이 2천2백여 명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종로학원은 2023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서 서울대 추가합격 인원이 백38명, 연세대가 8백26명, 고려대가 천2백41명으로 세 대학에 합격하고도 등록하지 않은 학생은 2천2백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대의 자연계열 추가 합격자는 백12명으로 인문계열에 비해 5배 이상 많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대학 수시모집에서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에 합격하고도 등록을 포기한 학생이 2천2백여 명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종로학원은 2023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서 서울대 추가합격 인원이 백38명, 연세대가 8백26명, 고려대가 천2백41명으로 세 대학에 합격하고도 등록하지 않은 학생은 2천2백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대의 자연계열 추가 합격자는 백12명으로 인문계열에 비해 5배 이상 많았습니다.
세 학교 모두 수시 합격 미등록자는 지난해보다는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루 “음주운전, 변명의 여지 없어...연예 활동 중단” (전문)
- 월드컵 우승 메시 사진·글에 '좋아요' 5천만 개...인스타 신기록
- GTX 열차 첫 공개..."지하철보다 3배 빠른 시속 100km"
- 與 "내년부터 크리스마스·석가탄신일 대체공휴일 지정 요청"
- "벨라루스 국경에 이상 징후...교란 작전일 수도"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여야, '이재명 1심' 긴장 속 선고 주시...향후 정국 분수령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운명의 날' 이재명 선거법 위반 1심 오늘 선고...이 시각 법원
- '사의 표명' 뉴욕 총영사 "김건희 여사 무관"...의혹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