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연세대·고려대 수시 합격하고도 2천여 명 미등록

장아영 2022. 12. 2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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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 수시모집에서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에 합격하고도 등록을 포기한 학생이 2천2백여 명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종로학원은 2023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서 서울대 추가합격 인원이 백38명, 연세대가 8백26명, 고려대가 천2백41명으로 세 대학에 합격하고도 등록하지 않은 학생은 2천2백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대의 자연계열 추가 합격자는 백12명으로 인문계열에 비해 5배 이상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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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 수시모집에서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에 합격하고도 등록을 포기한 학생이 2천2백여 명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종로학원은 2023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서 서울대 추가합격 인원이 백38명, 연세대가 8백26명, 고려대가 천2백41명으로 세 대학에 합격하고도 등록하지 않은 학생은 2천2백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대의 자연계열 추가 합격자는 백12명으로 인문계열에 비해 5배 이상 많았습니다.

세 학교 모두 수시 합격 미등록자는 지난해보다는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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