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대설·한파 예고에..."출근길 불편 없도록"

조성호 2022. 12. 2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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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20일) 서울과 경기 북·동부를 비롯한 중부지방에 대설특보와 강추위가 예고된 것과 관련해 관계 부처에 사전 대비를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긴급지시문을 통해 행정안전부 장관과 국토교통부 장관, 각 지방자치단체장 등은 도로와 교량, 터널 등 위험지역에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고, 대중교통을 관리해 시민들의 출근길 교통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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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20일) 서울과 경기 북·동부를 비롯한 중부지방에 대설특보와 강추위가 예고된 것과 관련해 관계 부처에 사전 대비를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긴급지시문을 통해 행정안전부 장관과 국토교통부 장관, 각 지방자치단체장 등은 도로와 교량, 터널 등 위험지역에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고, 대중교통을 관리해 시민들의 출근길 교통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어 퇴근 시간 도로 결빙에 대비해 후속 제설을 강화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취약계층의 건강과 취약시설 거주자 안전을 위한 집중 점검, 건설 현장 등 실외 근로자의 작업 안전관리 대책 마련 등도 지시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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